이 제품은 방수 멤브레인을 사용해 외부로부터 습기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고, 안감으로는 탁월한 보온 효과를 자랑하는 써말 소재를 써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부분적으로 천연 소가죽의 표면을 가공한 ‘스프리트’ 원단을 패딩과 함께 사용해 부츠 전체의 외형을 힘있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랩으로 여미도록 설계돼 신고 벗기도 편하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어그는 습기에 약하고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밀레 자야 미드 부츠는 이 점을 모두 보완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