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오후장특징주]모더나, 듀오링고, 퍼보에너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9.02 05:45:56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1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바이오기업 모더나(MRNA)가 암 백신 임상 기대감에 두 자릿수에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냈다.

모더나는 머크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 암 백신의 첫 후기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초기 결과를 확보하면서 지난달부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모더나 주가는 8월 한 달간 156% 폭등했으며 암 백신이 호흡기 백신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변화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9.93% 급등한 15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언어학습 플랫폼업체 듀오링고(DUOL)는 에버코어ISI의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급등했다.

에버코어ISI는 듀오링고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듀오링고의 사업 전망을 뒷받침하는 강한 수요가 확인됐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용자 기반 확대와 향후 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월가의 긍정적인 시각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규장에서 듀오링고 주가는 전일대비 7.02% 급등한 158.77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지열에너지업체 퍼보에너지(FERV)는 구글과 대규모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퍼보에너지는 구글과 396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현재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지열발전 전력구매계약이라고 밝혔다.

미국 유타주에 건설 중인 ‘케이프 스테이션’은 2028년 가동될 예정이며 향후 구글의 데이터센터 개발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전력수요 확대 속 대형 고객을 확보했다는 점이 강력한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퍼보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28.41% 폭등한 19.7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