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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판로 확대에 경기도주식회사 온라인 유통채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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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8.28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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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지마켓 등에서 '친환경농산물' 판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긴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농산물 판로 확보에 나선다.

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 초·중·고교의 등교 중지와 원격 수업 시행으로 학교 급식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줄어드는 것에 따른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산물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주식회사)
지난 3월 ‘경기도 농식품 유통 활성화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도내 농가로부터 수매한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을 경기도주식회사가 보유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무농약 인증’을 받은 국내산 감자와 양파, 잡곡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지마켓·쿠팡·위메프·멸치쇼핑 등에서 판매하며 행사는 준비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특히 11번가와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28일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11번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메인페이지의 ‘시선집중’ 카테고리에서 경기도 농가의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에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기획전을 통해 농가에는 소득 확보, 소비자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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