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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해외송금 '크로스', 애플 iOS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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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기자I 2019.04.08 09:31:20

코인원트랜스퍼, 지원대상 확대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가 애플 아이폰을 지원하는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운영사인 코인원트랜스퍼가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PC 웹,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이어 아이폰 시리즈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크로스 앱은 송금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어 해외송금 완료까지 이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안요소를 해소했다. 또 자주 이용하는 송금 정보를 원클릭 계좌에 등록하면 앱을 켠 후 송금 신청까지 1분이면 완료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환율 정보 역시 이용자가 지정한 국가의 환율을 메인화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총 7개 국가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송금 시간의 경우 국가별로 최소 5분에서 최대 24시간까지 소요되며, 송금 수수료는 모두 1% 수준이다.

신원희 코인원트랜스퍼 대표는 “이번 크로스 iOS 버전까지 출시하며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 빠르고 안전하고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해외송금은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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