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파이낸셜타임즈(FT)는 17일(현지 시간) 의료기기 업체 다나허(DHR)가 마시모(MASI)를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다나허가 마시모를 약 99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며, 이는 시장가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마시모는 의료기기 업체로, 혈중 산소포화도 센서 특허를 둘러싸고 애플과 수년간 법적 분쟁을 벌여온 회사다. 양측은 여전히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인수 대상인 다나허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프리마켓에서 마시모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40분 기준 33.68% 급등해 173.99달러에, 반면 다나허의 주가는 6.15% 하락해 1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