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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께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금속 사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현장에 선착대로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 밖에도 소방관 4명이 열탈진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공장 관계자 2명도 연기 흡입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번 화재로 총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순직한 소방관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세종시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며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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