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 서울센터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군 급식업무 담당자와 군납 식품업체 품질보증 업무 실무자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군 급식 품질보증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품원은 식약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군수지원사령부를 순회하며 군 식품 품질보증 업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 내용을 교육할 계획이다. 기품원은 지난해 이 교육을 처음 실시했다.
기품원은 이번 교육에서 △군 식품류 품질보증활동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HACCP)의 이해 △농산물 검사요령 실무 △군 식품류 계약·생산·사후관리 △농산물 검수 방법 등의 과목을 마련했다.
기품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합동위생점검으로 군 급식의 위생 관리상태가 개선되고 있으며 순회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능력도 향상되고 있다”며 “기품원 주관 순회교육을 매년 실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 외에 기품원은 군 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12명의 어머니 모니터링단은 4월 발대식 후 약 9개월간 병사들의 식단을 시식하고 합동위생점검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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