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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동남풍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보수우파 재집결이 시작됐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홍 후보의 TK 지지율이 상승했는데 전날 서울역 행사를 계기로 홍준표발 동남풍이 태풍으로 바뀌며 서울과 수도권에 본격 상륙했다는 것.
실제 홍준표 후보를 향한 보수우파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반사모 연대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지지 선언 단체는 △자유대한민국지키기 태극기애국연대 △대한민국수호애국단체총연합(산하단체 500여 개) △6.3민주화운동공로자회 △해외동포 협의회 △반사모 중앙회 임원 △국가대혁 국민대통합 운동본부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등 무려 600여 개에 이른다.
23일 역시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가 지지 선언을 했다. 아울러 이번주에도 여의도포럼, 국가유공자 1급 중상이용사회, 구국9개 단체 등 300여명이 지지선언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지키기 태극기애국연대와 대한민국수호애국단체총연합의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다. 이는 탄핵 사건으로 여러 갈래로 나눠진 보수세력의 통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가장 상징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다고 이 본부장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