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은 27일 프랑스 파리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가운데 파리지엔느 스타일을 선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별 패턴의 네이비 블라우스에 시크한 블랙 워커를 매치해 장시간 비행에도 패션을 고수하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착용한 블랙 워커는 본인이 디자인한 슈콤마보니 익스큐즈미 제품. 현재 공효진은 슈콤마보니 이보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익스큐즈미X슈콤마보니’ 라인을 선보이면서 슈즈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슈콤마보니와 함께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리는 패션페어 ‘Premiere Class’ 참석하는 등 현지 슈즈 트렌드 등을 접하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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