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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역 사회 기여’ 브랜드 방침을 실천하고자 가맹점들과 함께 소방관들에게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LA 지역 사회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산불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매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매장에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재로 미국 뉴욕시와 ‘경제적 약자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식품기부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