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화요만찬' 운영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광주요그룹은 증류주 브랜드 화요 20주년, 도자 브랜드 광주요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팝업스토어 ‘화요만찬’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래픽=광주요그룹)

화요만찬은 ‘많은 것이 빛나는 만찬(萬燦)의 자리’를 콥셉트로 지난 60년간 한국의 전통 도자 문화를 선도해온 광주요의 철학과 품격이 담긴 도자, 20년간 증류주 시장을 개척해온 화요가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다.

팝업스토어는 패브릭을 활용한 병풍 및 조명 설치와 한옥 자재를 사용한 평상에 소반을 활용한 주안상, 책가도 등 한국적 요소를 적용했다. 다양한 화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음 공간과 함께 책가도에는 광주요의 초대 제품부터 60주년 제품을 함께 전시해 광주요와 화요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