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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가 장제원 의원을 ‘윤핵관’으로 지칭한 것과 관련해서는 “나는 윤핵관이 어떤 사람이 모른다”고 했다. 다만 “윤핵관이 존재한다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 사람들도 윤 후보의 당선이 최대 목표로 생각할 것 아니냐”며 “그럼 자기들이 잘못된 이야기로 윤 후보 당선에 도움되냐 생각할 것 같으면 대선 끝날 때까지 아무런 불협화음 안 일으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표가 주장한 선대위 일괄 사퇴에는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그건 이 대표의 의견”이라고 일축한 뒤 “현 상황에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새로운 그립을 잡아야 하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고 그 자체가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조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총괄본부 6개가 있는데 새로운 인물을 구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종합상황실이 기능을 잘하면 문제가 된 부분은 해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선 후보의 행보와 관련해 아쉬움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윤 후보가 지방 다니고 메시지를 내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 후보가 어디 지역에 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 국민에게 감흥을 주는 메시지가 안 나오고 있다”며 “그래서 그런 것을 새롭게 조정해서 실질적으로 후보 이야기가 일반 국민에게 제대로 감흥을 줄 수 있는 형태로 메시지와 일정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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