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까지 ''디자인 라이브러리''서
탄생 100주년 기념 대표 아이템 전시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현대카드가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세계적인 리빙 디자인 브랜드 ‘알레시’의 대표 아이템과 그 디자인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ALESSI 100 Values Collection: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디자인’ 전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알레시는 ‘매일 접하는 이탈리아의 예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건축가 및 디자이너와 협업해 온 이탈리아 대표 리빙 브랜드다.
이번 전시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알레시가 최근 선보인 대표 아이템을 한 곳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자리다. 알레시는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주제를 정해 기존 제품을 리뉴얼해 발표해 왔다.
각 아이템이 디자인된 배경 등의 스토리도 접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전권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잡지 ‘도무스’를 비롯해 제품별 디자이너 관련 도서도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DIVE)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