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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0년엔 관세청 차장으로 발탁돼 코로나19 이후 복잡한 관세 행정을 적기 대응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2년부터는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을 역임했다.
이 고문은 태평양 국제관세통상팀과 글로벌미래전략센터에 합류해 관세조사·분쟁, 원산지·품목분류, 반덤핑 관세 및 보조금 상계관세, 국제통상 등 분야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평양 이준기 대표변호사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의 합류로 태평양의 관세·통상 분야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정책과 규제 흐름을 기민하게 파악해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