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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일기획의 중국 디지털 자회사 제일 오픈타이드도 금상 3개, 은상 1개를 수상함으로써,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금상 8, 은상 5, 동상 1 등 총 14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ROI 페스티벌에서 제일기획이 받은 상은 삼성은 물론 ‘아얼산 생수’, ‘이리 우유’ 등 중국 현지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도 다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론 라우(Aaron Lau) 제일기획 중국총괄 대표는 “제일기획은 중국에서 전통 광고뿐 아니라 디지털과 리테일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ROI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캠페인 성과 측면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중국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1994년 북경사무소 연 것을 시작으로 홍콩, 상해, 광주 등 중국과 대만에 15개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제일 오픈타이드, 2012년 브라보 아시아 인수 등 현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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