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장금선 설계사(FC)가 대상을 받았다. 장씨는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18년 동안 보험영업을 하며 유치한 계약만 8000여건에 이르는 장씨는 지난 한 해 422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95%를 넘어선다.
신인상을 받은 역삼지점 황영숙 FC는 올해 처음 연도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91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1건을 제외한 190건의 계약이 유지되는 등 유지율이 99%를 넘는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변화 속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동양생명이 안방보험그룹을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더 큰 도약에 나설 기회를 맞았다”며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항상 명심해 고객을 위한 수호천사의 날개를 더 넓고 단단하게 펼쳐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