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호 대표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에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여객마케팅부 △여객노선영업부 등을 거쳐 △후쿠오카지점장 △오사카지점장 △제주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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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호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 운항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으면서도 에어서울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대한항공 입사 후 주요 부서 두루 거쳐
"에어서울 경쟁력 향상과 서비스 질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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