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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영어회화 브랜드 인지도 2059 전연령대 '1위'

김혜미 기자I 2025.01.24 08:48:27

1월2주차 오픈서베이…전연령층 31.4%가 스픽 언급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인공지능(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이 영어회화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전 연령대 대상으로 1위에 등극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픽은 지난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미지=스픽)
스픽은 지난 1월 2주차 오픈 서베이를 통해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 관심이 있는 전국 20세~5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 브랜드 인지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59 전 연령층의 31.4%가 스픽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적 있는 온라인 영어 회화(스피킹) 학습 서비스’ 부문에서도 20.6%로 1위를,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 영어회화(스피킹) 학습 서비스’ 부문에서도 17.9%로 1위를 차지했다.

스픽을 사용한 이유로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점(50.4%)’을 1위로 꼽았다. 이밖에 ‘사람을 직접 대하지 않아 부담 없이 학습이 가능한 점(48.1%), ‘높은 발화량을 유도하는 점(45.9%)’, ‘개인화된 학습 시스템(24.4%)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50.7%는 AI기반 영어 학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AI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맞춤형 학습’, ‘정확성’, ‘틀려도 부담 없음’, ‘언제 어디서나’ 등을 꼽았다.

스픽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조사하는 최초 상기도 조사에서 스픽이 1위를 차지하며 작년 2030세대 인지도 1위 기록을 넘어섰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전통적인 영어 학습 방식에서 탈피해 학습자들이 주당 1000문장 이상을 말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발화량 중심의 ‘스픽 학습법’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영어 학습을 하고자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과 도전의식을 이끌어내는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것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스픽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디오 레슨을 통해 새롭고 실용적인 표현을 배우고 △학습자가 즉각적으로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스피킹 연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강화하고 △틀릴 부담 없이 AI와 함께 자유롭게 대화하는 ‘튜터 Q&A’와 ‘실전 대화’ 기능을 통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학습 코스를 지원한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설문 결과는 ‘언어는 말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AI기술을 활용한 ‘말하기 중심’의 실질적인 영어 회화 학습법이 MZ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게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며 스픽이 더욱 오랫동안 사랑받는 1등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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