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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낮 기온은 17~23도 수준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측했다.
서울의 5일 아침 기온은 9도이고 바람은 10km/h로 체감온도는 7~8도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5일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