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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이어 통상본부장 오늘 방미…관세협상 후속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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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09.15 08:25:13

USTR 대표와 투자방식 이견 조율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1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7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미국무역대표부 회의실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 산업부 장관이 지난 10~14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찾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면담한 지 하루 만에 이뤄지는 고위급 릴레이 방미다.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25분께 미국으로 출국해 워싱턴D.C.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미국 통상당국 관계자를 만나 후속 협의를 진행한다.

양국은 지난 7월30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에 3500억달러(약 486조원)의 투자를 하는 조건으로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춰주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대미투자 방식 등에 따른 이견으로 구체적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미 통상당국은 지난 8일 실무협의를 한 데 이어 12일 장관급 회담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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