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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대통령이 과거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골프 연습 의혹을 비판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그래 놓고 본인은 틈만 나면 가족까지 동반해서 황제골프를 즐긴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대통령도 사람’이라며 휴식과 운동 차원의 골프를 칠 수 있다고 변명한다”며 “청와대는 ‘사적 일정을 정치적 공방으로 활용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에게 사적 일정이 있느냐’는 이 정권이 야당 시절 즐겨 쓰던 단골 레퍼토리 아닌가”라며 이 대통령 측의 대응이 과거 입장과 배치된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제주도 전국체전 참석 당시 골프 일정이 계획돼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제주도 전국체전 간 김에 황제골프를 치고 올 계획을 세웠다는 의혹도 제기됐다”며 “그런데 그날 부천 공장 화재가 발생하면서 황제골프 계획이 꼬인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산 갈 비행기가 인천으로 가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끝으로 이 대통령이 2024년 발언한 “국민을 배신하는 그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자”는 말을 인용하며 “이 대통령의 2024년 발언, 그대로 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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