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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혜진은 허경환, 조진세와 함께 보안전문가를 찾아갔다. 허경환은 “워낙 해킹 이야기를 많이 들으니까 무덤덤해지는 것 같다. 그게 제일 무섭다. 경각심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한혜진의 해킹 피해를 언급하며 “큰 손해를 볼 뻔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구독자 86만 1000명을 보유한 한혜진의 채널에는 돌연 코인 라이브 방송이 송출됐고 플랫폼 가이드 위반으로 채널이 삭제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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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너무 즉각적인 피해였다”면서 “내 정보가 털려서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채널이 삭제됐다”며 “눈 앞이 캄캄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내가 뭘 할 수가 없다. 해킹을 당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건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와 시간, 노력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허경환은 보안전문가를 찾은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무뎌지는 게 제일 무섭다”고 전했고, 전문가는 보안불감증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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