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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인 김종양 총재는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K-바이오와 더불어 한국의 높은 기술력을 회원국 194곳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충격기는 현재 국내 경찰청 112차량에 약 3000대가 비치되어 있으며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국제연합인 UN조달에 레벨2(LV2)로 등록된 바 있다.
구광철 라디안큐바이오 회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조달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확장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광철 회장은 지난 7일에 경찰청 본청에서 인터폴 총재로부터 자동심장충격기 기증에 대한 감사장과 동판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