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토요타자동차, 美 텍사스 공장 대규모 투자·생산기지 이전…주가 2%↑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7.07 05:51:2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완성차 제조 기업 토요타자동차(TM)는 중형 픽업트럭 생산 라인의 미국 이전과 대규모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토요타자동차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8% 오른 17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북미 시장 지배력 강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오름세로 출발한 주가는 무역 정책 리스크 해소 전망이 부각되자 오후장까지 탄탄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로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는 36억달러를 투입해 멕시코 타코마 픽업트럭 생산 라인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공장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현지 공장 생산 능력을 연산 35만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테드 오가와 토요타자동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가 현지 인력에 대한 신뢰이자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미국 제조업에 대한 약속을 깊이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북미 자유무역협정 재검토 기조 속에서 선제적인 현지화 전략을 취한 점이 미래 규제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인과관계로 연결됐다고 진단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