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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앞서 전북 정읍시에 자동차 매매업 등록을 마쳤다. 인증중고차 고객센터 담당 직원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도권에 ‘리컨디셔닝센터(가칭)’라는 중고차 체험공간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는 중고차 판매서비스에 ‘선(先) 구독 후(後) 구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준비 중이다.
기아는 이날 주총에서 주우정 재경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신재용 서울대 교수와 전찬혁 세스코 대표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 고도화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EV9 등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 출시로 판매 320만대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