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후 코트라는 △화상상담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긴급 지사화 △온라인 전시관 △글로벌 소싱 다변화 등 비대면(언택트) 사업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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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서비스를 받은 기업은 1252개사로 지난해 590개에 비해 두 배 넘게 늘었다. 이 가운데 입점에 성공한 기업은 644개사로 지난해 168곳 대비 3.8배 증가했다.
코트라가 해외 출장이 어려워진 우리 기업을 대신해 현지에서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지사화’ 서비스를 495개사에 제공했다. 판로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2억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이어졌다. 7월부터 개시한 온라인 지사화 서비스엔 3068개사가 몰렸고 현재 8762개사가 가입해있다.
코트라는 이들 서비스 외에도 기존 무역·투자 진흥 서비스 혁신에도 나섰다. 고객·사업·업무 등 세 분야에서 코트라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고객가치와 경험을 창출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로 무역·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로드맵을 연내 수립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출마케팅 서비스를 긴급 편성해 6개월 동안 우리 기업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는 시장별 수요·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서비스를 강화해 ‘뉴노멀’을 우리 수출이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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