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SM하이플러스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영아원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읽기, 눈싸움 등 체험활동을 했다.
우기원 SM하이플러스 대표는 이화영아원 아이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 및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우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주변 이웃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기세순 이화영아원 원장은 “많은 눈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SM하이플러스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달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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