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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대상 수상자로 김고은의 이름이 불리자, 그의 뒤에서 “야 김고은”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상이는 한예종 동기인 김고은이 대상을 받자 진심으로 놀라며 축하를 해준 것.
김고은, 이상이, 안은진, 김성철 등 한예종 연극원 10학번 배우들의 우정은 잘 알려졌다. 이들은 각종 방송에서 학창 시절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거나 여전히 절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이 아닌 시상식에서도 보여준 이들의 우정이 새로운 재미포인트로 자리잡았다.
한편 김고은은 ‘자백의 대가’, ‘은중과 상연’, ‘유미의 세포들3’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제가 작품을 하는 것이 한 번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그래서 매 작품 절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라는 배우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얼굴을 찾고 싶어지고 호기심이 들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 더 많이 찾아주시고 기회를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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