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평화방송은 교황청이 운영하는 ‘바티칸 라디오’의 방송내용을 인용해 “한국에서의 사목방문을 마치고 로마 치암피노 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곧바로 로마 시내에 있는 성모 마리아 대성당으로 직행해 성모 마리아 상 발 앞에 꽃다발을 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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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화해의 은총을 받아 이웃과 나누시기 바랍니다”라는 한국어 트윗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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