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봉쥬르’ 타이틀로 출시되는 다섯 가지의 봄 신메뉴는 상큼한 딸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해 고객들에게 봄의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딸기크림 카페오레’로, 우지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다. 벚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비주얼에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가며, 상큼하고 부드러운 딸기크림과 콜드브루, 연유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딸기스무디볼’은 소르베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딸기스무디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떠먹는 재미를 더했다. 벚꽃 같은 비주얼로 눈까지 즐겁게 하는 메뉴이다.
‘딸기크림소다’는 딸기, 자몽, 레몬의 상큼한 조합에 부드러운 크림을 더해 청량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큼달콤한 딸기의 맛과 향이 돋보이는 음료이다.
‘딸기오렌망에이드’는 딸기, 오렌지, 망고가 어우러진 에이드이다. 상큼함과 달콤함이 가득하고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청량한 메뉴이다.
‘더블베리 밀크쉐이크’는 딸기와 블루베리에 자몽의 향을 더해 두 가지 베리의 조화를 이뤘다. 봄의 감성을 담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쉐이크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독창적인 컨셉으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자 ‘여행’이라는 주제를 선택했다”며 “첫 번째 여정인 봄 시즌 메뉴는 프랑스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객들이 눈과 맛으로 봄의 설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지커피의 2025 시즌 테마 ‘우지트립’은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의 색다른 메뉴 컬렉션으로 이어진다. 신 메뉴와 관련하여 자사앱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