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돈줄 마른 벤처업계 “올해가 더 걱정”
-현대차그룹 ‘트럼프시대 ’ 본격화...국내기업 미 진출, 투자 속도낸다
-전력수급 비상인데...또 원자력 vs 신재생 공방
-가계대출 감소세 전환에...은행권, 대출 가산금리 반년만에 인하
-[사설]한미 원전 기술동맹, ‘트럼프 파고’ 넘어설 호재다
-[사설]난데없는 카톡 검열 공방전...표현의 자유까지 묶나
△종합
-줄탄핵 밀어붙인 野에 피로감 커져...“조기 대선 대비하자” 보수층 결집
-국내 건축사 차별 ‘정부 이중잣대’에 해외건축사 이름 빌린 아파트 횡행
△길어지는 벤처투자 혹한기
-“탄핵정국에 싸늘히 식은 벤처투자...부익부빈익빈 더 심화할 것”
-“퇴직연금 벤처투자 허용하고 AC 규제 완화해야”
-AC, VS 상당수 “올해 투자 현상유지...유망 성장분야는 AI”
△CES2025페막
-아기 돌봄 비서, 심전도 측정 거울...AI 수익화 모델 쏟아졌다
-삼성전자가 키운 스타트업에 관심집중
-美 대표 가전유통점 ‘명당’ 꿰찬 LG전자
△美 보편관세 대응 나선 재계
-현지화 속도 내고 수출 다변화...투트랙 대응으로 새 기회 모색해야
-상의, 조지아주 하원의원 만나 통상외교...코트라, 북미본부 워싱턴으로 옮겨 대처
△종합
-정쟁에 발목잡힌 에너지 대계...‘반도체, AI 등 첨단산업 불안 고조
-“기준금리 3연속 인하 전망...경기부양 속도전 나설듯”
-당정 “협상하자” 손 내밀었지만...전공의 요지부동
-韓 대졸 초임 5000만원 시대...일본 대기업보다 많이 받는다
△정치
-내란특검법 속도내는 野...“늦어도 16일 표결”...與, 자체 특검법 맞불
-강경파 경호처 수뇌부, 경찰 출석 거부...강대강 맞붙나
-주한 美 대사대리 조셉 윤 “한국은 어려움 겪을 때마다 더 강해져”
-허은아 “당대표는 이준석 부하 아냐”...이 “비례 달라고 울며 매달려놓곤...”
△경제
-조사, 통계, 강화...한은, 14년 만에 인력 늘린다
-차, 옷, 음식 전부 안 산다...’소비 절벽‘ 21년 만에 최악
-내수 부진, 트럼프 리스크...제조업 경기 전망 ’먹구름‘
-원화 가치 5.3% 뚝...’전쟁 중‘ 러시아 다음으로 약세
△금융
-철강사 플랫폼에까지 둥지...파이 키우는 은행
-은행 대출 가산금리 인하...실수요자, 지방경제 숨통 튼다
-“실손보험 ’강제전환‘ 말이 되나”...거센 반발에 떨어지는 개혁 동력
△Global
-’유럽 킹메이커‘까지 욕심내는 트럼프의 남자
-중 작년 5% 성장 ’경고등‘...미 거센 견제에 올해가 더 문제
-실리콘밸리 출신 전면에...가상자산, AI 규제 푼다
-무인양품 화장품, 日서 ’조용한 흥행‘
△산업
-삼성전기, LG이노텍, IT한파에 전장 힘모은다
-지속적인 체질개선, 혁신 무장....현대-기아차, 신기록 행진 박차
-HD현대중공업, 페루서 함정 4척 건조 착수
-한화오션, 해상풍력발전기 ’하부 부유체‘ 개발
-예약 취소 빗발, 항공편 감축...제주항공 1분기 실적 먹구름
△ICT
-美 핵심인사 대부분 친 가상자산...규제해소 입법 탄력 받을 듯
-손가락 튕기면 클릭...삼성, 스마트 안경 ’무한‘ 도전
-엔비디아와 손잡은 K게임...AI캐릭터 만든다
△성장기업
-건설 붕황에...건자재-가구 등 후방산업 ’캄캄‘
-수면 분석 AI기업과 손잡은 세라젬
-“K라면 인기타고...한강라면조리기 대중화 이끌 것”
-VC협회 ’4파전‘ 흥행...벤처기업협회 선출 난항
△생활경제
-롯데 “사업 구조개편” 신세계 “계열분리 속도”...대격변 예고
-롯데리아, 푸드테크-복합매장으로 매출 껑충
-40년 전 라면이 돌아온다...경기불황이 부른 ’추억의 맛‘
△부동산
-이왕 살 바엔 커야...’귀한‘ 대형 아파트 몸값 쑥
-꺾일 줄 모르는 자재-인건비 상승...올해 건설사 실적 대폭 하락 우려
-아이폰 진화에 IOS가 있듯...스마트 오피스엔 ’탭&컨트롤룸‘이 그 역할
-서울 주책 ’26만채‘ 부족...보급률 14년만에 최저
△증권
-금리인하 지연에 발목 잡힌 ’네카오‘...“AI서비스로 네이버 먼저 반등할 것”
-“엔터株, 다시 돌아볼 때”
-어닝시즌 순환매...유통-바이오 주목
-젠슨 황 한마디에 40% 뚝...양자컴퓨팅株 ’투자 주의보‘
△스포츠
-’진짜 프로‘ 신지애로 인정 받기...새해도 전력질주
-축구협회장 선거 또 연기...“협회-후보자 협의 필요”
-지금은 허수봉 시대...“요즘 배구하는 것이 행복해”
-’황제‘ 우즈 꿈꾸는 김현욱...“첫 목표는 KPGA 신인상”
△문화
-클래식-영화음악...희망-위로의 선율 울려퍼진다
-늙고 지친 우리 아버지들...81세 박근형 명품연기 향연
-뮤지컬 제작, 상주음악가 도입...지난해 공연 매출만 11억 성과
△오피니언
-[한반도24시]군부의 정치 개입 역사
-[최종수의 기후이야기]도시 ’입체녹화‘로 열섬현상 줄여야
-[생생확대경]공직사회 직격한 전직 공무원의 제언
△오피니언
-[목멱칼럼]내수 진작 노력과 엇박자 내는 정부 정책
-젠슨 황 발언으로 드러난 韓 기업의 현실
-[데스크의눈] 삼성의 숙제와 주52시간 족쇄
△피플
-긴장의 연속인 하늘길 이송...도착 무전에 비로소 안심
-“은퇴 번복은 없다...’가황‘ 나훈아 58년 음악인생, 화려한 마침표
-’증권업계 대부‘ 강성진 전 협회장 별세
△사회
-”배당할 돈 없어 절차 의미 없다“...한진해운, 8년만에 파산 ’폐지‘
-윤 측 ”내일 탄핵심판 불출석“
-”프로야구단 트레이너도 퇴직금 줘야“...근로자성 인정 ’첫 판례‘
-이왕이면 서울로...49개 지방대 정시 미달 위기
-윤 체포영장 집행 이번주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