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관계자는 “차량을 통해 고속도로로 이동하는지, 혹은 기차, 버스 등을 탑승한 뒤 도보로 움직이는지 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아이쉐어링은 간편한 사용성 덕에 60대 이상 사용자 역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이쉐어링 관계자는 “자녀가 먼저 가입 한 후 부모님에게 링크만 전달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 어르신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아이쉐어링은 특허를 보유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해 가입자가 아니어도 본인의 위치를 최대 24시간동안 공유할 수 있다. 공유 받은 위치는 지도앱과 연동하여 가장 빨리 도착하는 길 안내 및 도착 예상시간까지 알 수 있다.
아이쉐어링 조해경 대표는 “설 연휴 동안 실시간 위치와 정확한 이동 정보를 제공해 역귀성 길에 오르는 부모님 등 가족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쉐어링은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위치공유앱으로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200여개 국에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