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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A씨의 차량이 정차하지 않고 달리면서 앞서 가던 차량 3대를 연달아 추돌했다.
이 과정에서 생긴 비산물이 튀면서 중앙선 건너편 차선에 있던 모닝, 산타페 등 차량 5대가 파손됐다.
해당 사고로 차량 10대가 파손됐으며, 차량 운전자·동승자 8명이 허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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