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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영어로 항의하기, 화난 연인 달래기, 바에서 새로운 친구 사귀기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 상황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연습할 수 있으며, 대화할 때마다 전송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맥스AI 더라이브’ 베타 버전은 1월31일까지 맥스AI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학습자들이 특정 장소나 상황에 필요한 표현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와 실시간으로 감정을 교류하며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입체적인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올해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통해 AI튜터가 인간 튜터를 넘어서는 원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버스브레인은 AI 화상 영어회화 서비스 맥스AI를 내놓은 AI 교육기업이다.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진출했으며 대표 영어 회화 서비스로는 누적회원 100만명을 자랑하는 ‘스피킹 맥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