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한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서의 능력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것을 역력히 보여준 청문회가 아니겠는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검찰 수사도 가능하다는 점도 피력했다. 검찰 수사권이 박탈되기 전 충분히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
전날(9일) 인사 청문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이재명 후보의 각종 비리 의혹, 거기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가능하다는 부분”이라고 권 원내대표는 언급했다. 검찰이 수사권을 갖고 있는 4개월 동안 수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소위 말하는 문재인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안 하고 제대로 된 수사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4개월간 검찰이 열심히 노력하면 실상을 밝힐 수가 있다는 측면이 가장 평범하면서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자의 자녀 논란과 관련해서 권 원내대표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면서 “빈부격차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부모의 재력에 따라 교육 받는 수준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는 한 후보자의 딸이 한 학기 학비가 5000만원이 넘는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일반 학생들은 상상할 수 없는 스펙 쌓기를 한 데 따른 항변이다. 민주당 쪽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검증도 하기 전에, 청문회도 하기 전에 이미 낙마 대상자로 (한 후보자를) 정해 놓았다”면서 “이거야말로 정치공세”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