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시 지방 추출량 예측 알고리즘 모델’에 관한 연구는 대상자의 체중, 나이 체지방량 등의 속성을 활용해 가장 이상적인 지방흡입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지방 추출량 예측에 관한 연구이다.
논문이 등재된 ‘Scientific Report’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Nature 자매지로써 공신력 있는 SCI급 국제 학술지로 알려져있다. 21년간 오직 지방하나만을 끈질기게 연구해온 365mc의 노력이 이번 논문 등재 쾌거로 이어진 것이다.
◇ 수십만건 데이터 기반으로 이상적인 지방량 예측 알고리즘 연구
365mc의 이번 연구는 365mc가 축적해온 수십만건의 지방흡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21년간의 임상경험 전체가 바탕이 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성별, 나이, 체중, 체형, 체성분 지방의 초음파 두께 등 다양한 측정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365mc 연구진은 어느 정도의 지방을 추출한 경우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지를 빅데이터 알고리즘화 하기 위해 경희대의대 연구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과 손잡고 2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에 공동 연구자로 참여한 글로벌365mc대전병원 이선호 병원장은 2만 2천건이 넘는 풍부한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지방흡입 수술의 결과와 높은 만족도를 구현하는 알고리즘을 도출해 내는데 힘을 보탰다.
지금까지는 기존 지방흡입술이 주로 집도의의 경험에 의존해 적정 지방 추출량이 결정되어왔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흡입시 어느 정도의 지방량을 추출하는 것이 안전한지를 알고리즘을 통해 미리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돼, 인간의 판단 착오와 실수를 원천 차단하며 성공적인 지방흡입 시술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선호 병원장은 “지방흡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시행에 있어서 적정 지방흡입량의 추출은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라며 “최적의 지방량을 알고리즘이 예측하고 제시해, 지방흡입의 효과를 높이고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해외 의사들의 교육에도 적극 활용해, 365mc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고품질의 의료기술을 전세계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지방 하나만 고집해온 뚝심...연이은 연구 관련 수상
또한 365mc의료진과 서울의대 연구팀의 공동연구 성과 논문도 지난해 6월 ’KSDS 국제학술 대회 2024‘ 우수상을 수상했다.
365mc 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 김남철 대표이사, 365mc병원 정진묵 원장과 서울의대 연구팀은 지방추출주사 람스를 시행함에 있어, 365mc만의 노하우인 람스 특화 투메슨트 용액 솔루션의 효과가 기존 투메슨트 용액 대비 사이즈 감소에 더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이 연구를 통해 입증한 바있다.
람스는 2014년 365mc가 독자개발해 첫 선을 보였으며, 수술의 복잡한 과정없이 원하는 부위의 지방추출을 통해 사이즈감소 및 라인 정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출시 10년이 지난 람스가 이번 성과를 통해 그 우수성과 안전성을 한번 더 입증한 셈이다.
오직 지방 하나만 집중하며 21년간 연구해온 365mc는 연간 3만 건 이상의 수술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600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방흡입 결과를 예측하는 ’L.E.P.A‘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365m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선진 기술력을 전세계에 증명해보일 것“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인이 인정하는 지방흡입 의료기관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