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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은 ‘제14회 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을 맞아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산림의 역할을 알기 쉽게 정리한 연구간행물 ‘산림과 탄소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간행물에는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의 주요 쟁점과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운영한 시민 탄소 교실에서 취합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산림은 탄소를 어디에 저장하나요?’를 비롯해 모두 9개 질문과 답변을 담았다. 또 우리나라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과 흡수량 산정 방법을 설명하면서 탄소흡수량이 감소하고 있는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유리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장은 “우리나라 숲이 건강하게 생장해 계속해서 탄소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면 감소하는 흡수량을 다시 증가추세로 돌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산림탄소정책 수립을 뒷받침하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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