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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2025 설 명절 대책’에서 16대 설 성수품을 26만 5000톤 공급하고, 90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농할·수산대전 상품권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280억원)하고,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규모(180→270억원)와 참여시장(205→280개소)을 확대한다.
이날 안 장관은 과일과 고기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설 물가를 점검했고,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값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을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시장 상인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서민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주라고 요청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고기 등을 인근 복지시설인 ‘청운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한편 산업부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2만 5000개소), 가스(2100개소)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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