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침구 제조업체 레겟앤드플랫(LEG)은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레겟앤드플랫 주가는 전일대비 0.27% 하락한 7.27달러에 거래를 마친 뒤 시간외거래에서 18.02% 급등한 8.58달러를 기록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레겟앤드플랫은 이날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전반적으로 자사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관세가 소비자 심리 위축과 선택적 소비 감소,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등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번 가이던스 유지 발표는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실적 안정성에 대한 시장 기대를 높였으며 시간외거래에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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