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 줌커뮤니케이션스(ZM)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3시35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2.45% 하락한 74.80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부진한 수익성 지표와 2027회계연도에 대한 신중한 실적 전망이 투심을 강하게 짓누르며 가파른 급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거센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오후장 들어서도 12%대 깊은 낙폭을 이어가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가 공개한 4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주당순이익과 잉여현금흐름(FCF)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컨센서스를 소폭 웃도는 4%로 내놓았음에도 과거 자사 기술을 화이트 라벨링으로 사용했던 경쟁사발 고객 이탈 역풍이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이에 웰스파고와 모건스탠리는 긍정적인 매출 증가 흐름에도 불구하고 주당순이익 부진이 투자 열기를 크게 식혔다고 평가하며 나란히 ‘보유’ 투자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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