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알스토리는 폭력에 노출된 개발도상국 빈곤층의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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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호 아이제이엠 코리아 대표는 “일반적인 국제 개발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제이엠이 하는 일들은 그 결과가 쉽게 드러나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개발도상국 빈곤층을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고 있다”며 “우리가 이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누알스토리 캠페인으로 일상의 폭력과 불법적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과 위험을 무릅쓰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우리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