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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가로막고 발로 찬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자 침을 뱉고 수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7일 수유역 인근에서 흡연 단속을 하던 강북구청 공무원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20일 A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북부지법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폭행·재물손괴 혐의
지난달 공무원 폭행해 수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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