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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에 올린 작품은 △‘소인’(대만), △‘케피예/메이드 인 차이나’(팔레스타인), △‘아무 데도 없는 곳’(태국) △‘극장의 죽음’(싱가포르), △‘조애아의 하늘’(일본), △‘존엄의 천 번의 죽음’(캄보디아), △‘여자 기숙사, 1990’(대만), △‘고독의 조각들’(태국) 등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아시아에서 격화하는 사회 현상에 집중해 공통의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공연 후 화상 플랫폼으로 현지 극작가를 만나 희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