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는 경남 합천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에서 여주대와 조선대, 대구대를 차례로 꺾고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선 3경기 성적은 8득점·4실점이다. 신생팀임에도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며 공격력을 보였다.
첫 경기인 여주대전에서는 양 팀이 득점 없이 맞선 후반 44분 박현서가 결승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조선대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김민중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김민중이 전반 16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이승민이 4분 뒤 추가골을 기록했다. 김민중은 전반 44분과 후반 22분 두 골을 더 넣어 4대 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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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축구부는 세팍타크로와 배드민턴, 필드하키, 태권도, 유도, 소프트테니스, 합기도에 이어 대학 스포츠단의 8번째 팀으로 창단됐다. 고재효 감독과 이민우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다.
고재효 감독은 “선수들이 예선 3경기 내내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집중력을 유지했다”며 “16강에서도 준비한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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