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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102명을 검찰에 송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나비약’으로 불리는 마약류 식용억제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은 뒤 SNS에서 사거나 되파는 등 거래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된 피의자 중 10대가 절반 이상이었다. 이들은 범행 동기로 용돈 벌이와 체중 감량 등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SNS에서 범행 단서를 발견한 후 지난 3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5개월간 이들을 수사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조직적인 거래는 없었다”며 “오는 31일까지 송치를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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