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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디자인코리아 2015’(이하 DK2015) 전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계의 대부로 평가받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을 비롯해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쟘파올로 바베또 등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주방용품, 가구, 인테리어, 페인팅, 건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DK2015에서는 직접 디자인한 알레시 제품 33개를 비롯, 세라믹 티세트, 신용카드 디자인 및 이탈리아의 가장 권위있는 디자인 상인 ‘황금콤파스상’ 수상작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를 전시한다.
밀라노 출신의 클라우디오 벨리니는 건축, 전시, 제품 및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 겸 디자이너로 최근 패션 브랜드 라라 벨리니를 설립해 패션분야로도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라라 벨리니의 가방과, 지갑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건축적 구조를 담은 보석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은 쟘파울로 바베또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3개의 작품(반지, 목걸이, 브로치)을 소개한다. 독일의 포르츠하임 보석박물관은 바베또의 작품들을 영구 소장품으로 전시할정도로 바베또의 명성은 높다.
올해로 13회째인 ‘디자인코리아’ 전에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외에 국내외 190개 기업이 참가, 국내외 디자인 우수제품 2000여점을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