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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G전자(066570)는 아웃도어 업체인 블랙야크와 지난 26일 ‘의류와 가전을 연동해 손쉽게 의류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의 ‘블랙야크 패딩 관리 코스’를 통해 옷의 먼지를 털고 옷에 밴 냄새와 구김을 없애주는 맞춤형 코스를 선보였다.
전국 150여 개 ‘블랙야크’ 매장엔 트롬 스타일러를 설치하고 ‘LG 트롬 스타일러 X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고 각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