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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맞춤형 입법·정책 분석 기술로 미국 특허 취득

김아름 기자I 2025.03.13 08:51:00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기업 코딧(CODIT)이 맞춤형 입법·정책 분석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코딧은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딧이 취득한 미국 특허 증명서
이번 특허의 공식 명칭은 ‘사용자 맞춤형 법안 정보 제공 방법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매체(Method and Computer-Readable Medium for Providing Service Information Including Bill Customized to User)’로, 방대한 입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정책 정보를 제공해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법률 및 정책 정보 자동 제공 △법안, 뉴스, 보고서 등 데이터 연결로 맞춤형 정책 분석 및 법률 조사 역량 강화 △검색 최적화 알고리즘 적용해 연관 법안 체계적 분석 등이 가능해졌다. 특히 자연어 처리(NLP)와 논리 연산(AND, OR, NOT)을 활용하여 산업별 맞춤형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제공함으로써 정책 및 법률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코딧의 기술은 정책 동향 분석을 자동화해 기업 및 기관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헬스케어, ESG, HSE, AI, 빅테크 등 빠르게 변하는 정책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코딧은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미국 내 싱크탱크 및 학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회 및 정부 출신 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제19대부터 현 국회까지의 입법 데이터를 제공하여, 비교 입법 연구 및 정책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는 연구 및 정책 보고서 분석 목적으로 활용되며, 사전 동의 없는 재배포나 2차 가공은 금지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코딧의 기술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코딧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법·관세·디지털세 등 글로벌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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