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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청량하게 日 오리콘 접수… 열도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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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7.25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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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텔'' 발매 첫날 1위
일본 이어 글로벌 활동 박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첫 미니앨범으로 오리콘 정상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탄탄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미팅과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일본 첫 미니앨범 ‘키스 앤 텔’(KISS N TELL)은 23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지널 음반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키스 앤 텔’(KISS N TELL)을 비롯해 ‘오르빗 팝’(Orbit Pop), ‘팬걸’(Fangirl), ‘던 위드 룰스’(Done with Rules), TV 애니메이션 ‘킬블루’(KILL BLUE) 오프닝곡 ‘애티튜드’(ATTITUDE),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 OST ‘인 헤일로’(In Halo)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에스파 특유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아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에스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게이오 아레나에서 두 번째 팬미팅 ‘마이-제이 프레젠츠 에스파 재팬 팬미팅 2026 마이 클래스매이트’(MY-J presents aespa JAPAN FANMEETING 2026 ‘MY CLASSMaeTE’)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공연과 팬 소통을 통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데 이어, 음반 성과까지 이어지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일본 활동을 발판으로 글로벌 행보도 본격화한다. 내달 7~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새 월드투어 ‘싱크 : 컴플렉시티’(SYNK : COMPLaeXITY)의 포문을 연 뒤 북미와 남미, 유럽 등으로 무대를 넓혀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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