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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불법무효인 영장집행은 적법하지 않다”며 “헌법재판소와 법원에서 영장에 대한 이의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관저 앞에는 공수처의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지지자 600명가량(경찰 비공식 추산)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관저 인근에는 체포영장 집행과 충돌에 대비해 기동대 45개 부대(부대당 60명), 경찰 인력 약 2천700여명이 배치된 상태다.
공수처, 오전 8시 2분 대통령 관저 진입
방송3사 유튜브 실시간 영상에 수십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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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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